부모님
유성우 인물 / Portrait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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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70이 넘어서도 농사를 지으시던 부모님께서 요즘 비가안와서 잠시 짬이 있으시다고 방문하셨다.
그렇지만 어제 비가 내려 농사일이 있으시다며 많이 쉬시지도 못하고 오늘 새벽차로 내려가셨다.
젊어서는 자식들 공부가르친다고 늙어서도 자식들 반찬이라도 부치신다고 평생 고생하시는 부모님 세대들 요즘 공부가 힘들다고 자살하는 청소년들이 우리네 부모님 세대를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하고 부질없는 생각을 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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