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더속의 추억
방영수 Film 칼라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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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카메라 배낭에서 뭔가 툭 떨어지길래 보니 찍은 필름이 들어있는 홀더다.
무엇을 찍은지조차 기억도 나지 않지만 현상해놓고 보니 기억이 다시 재생되는 느낌이 든다.
사진은 기억의 재생이다.
2008.10월 초 경남 창녕
.
필름 카메라
카메라 | Linhof 4X5 | 렌즈 | 58mm SuperAngulon XL with P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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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RVP50_E-6 | 스캔 | RVP50_E-6 |
댓글목록
이상영님의 댓글
이상영
보물을 간직하고 있는 홀더였군요.
그 기억과, 시간들 까지 모두 들어있는...
매미소리도 어디선가 들려올 것 같습니다.
Lee kyung jae님의 댓글
Lee kyung jae저는 개인적으로 파란하늘색감을 너무 좋아합니다. 어떻게 만들어야,,이런 좋은 색감을 잡을수있을까요....잘 보고 갑니다. 한수 부탁!!!
Hyun Ji님의 댓글
Hyun Ji
누구에게나 자신이 찍은 사진들이 모두 소중하겠지만
방영수님의 사진을 보면 한장 한장 더 귀하게 느껴지는군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승철님의 댓글
김승철
감동의 풍경이군요.
이렇게 좋은 사진 감상할 기회되어 감사 합니다.
김태상님의 댓글
김태상항상 멋진 작품 잘 감상하고 있답니다.^^
방영수님의 댓글
방영수
별다른 팁은 아니고 도움되실지 모르나 몇자 적겠습니다.
계절에 따라 찍는 시간이 다르지만 보통 오후2시에서 3시 사이에(또는 오전 8시에서 9시사이)
날씨가 맑고 청아하고 먼지가 없는날 정 순광 각도로 편광필터를 물려 찍습니다.
렌즈에 따라 또 다르지만 수퍼앙글론이나 비오곤 또는 크론의 광각계열 렌즈로 찍으면
필름 가득 짙푸른 파란색을 만날 수 있을겁니다.
추연욱님의 댓글
추연욱
사진속에 빠져 버릴것 같은 아련함이
가슴속에서 일었습니다.
저도 푸른색을 가장 좋아 하는데...
사진자체가 너무도 선명하여서 한참동안
눈을 뗄수가 없더군요. 잘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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