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KT.Kim님의 댓글

김경태/KT.Kim

07-01-30 00:00

김석배 선생님의 1963년 부산 남포동사진에 보답코저,
그러고 보니 자갈치시장도 이미 현대화 되었군요,,,이런 이런,,

아뭏튼 40년의 시간차 화살과도 같은듯 싶네요...

아아 ~부산 가고싶다.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07-01-30 00:17

부산은 잘 모르지만 그래도 그 체취는 남아 있지 않을런지요...

그나 저나 사진이 좋습니다. "고양이 앞의 생선"이 아니라 "생선 앞의 고양이"같은 신세가 되어 버렸네요. 좋은 느낌의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박 강 민님의 댓글

박 강 민

07-01-30 00:38

저 고양이 인내심 교육을 받고 있군요.
아..아무래도 부산 함 가야겠심다. ^^;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07-01-30 05:44

포럼에 김석배 선생님에 대한 귀한 글과 사진 잘 보았는데..
이렇게 또 멋진 사진으로 화답하시는 군요..
멋진 화답입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송 준우님의 댓글

송 준우

07-01-30 18:57

부산으로 오세요
객지 손님들이 오셔야 부산팀들도 핑게삼아 뭉치고 좋습니다

사족을 달면 요즘 자갈치는 예전의 자갈치가 아닙니다
현대화는 물론 인심도 달라져 잘못 카메라 들이댔다는 봉변 당하기 일쑵니다 ^-^
얼마전 방송국 카메라 기자가 촬영갔다가 상인들이 줄줄 따라오며 "와 생선값 비싸다고 할라꼬 왔나?" "조기 물감칠한다꼬 할라꼬 왔나?" "가라 그냥 가라"며 크게 혼이 났다고
합니다 ^-^;;

배움이 있는 사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