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5-01-15 13:17

박성준님이 매우 도발적인(?) 사진을 올려주셨군요.
키워드에서 보여지는 기종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정말 사진의 느낌이 좋습니다.
너무 많은 것을 보여주는 것에서 한 발 물러나, 전체적인 느낌을 전해 주는 사진.
많은 자잘한 것들에 집착하는 저같은 사람들에게
좋은 자극이 되는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안종현님의 댓글

안종현

05-01-15 13:33

할말이없습니다..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5-01-15 15:08

일전에 김영수 선생의 10년동안 찍으셨다는
남해의 섬들...사진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 사진에 대한 평중에 이런 부분이 있더군요.
박성준님의 위 사진을 보니...생각이 납니다.

" 섬은 일반적으로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립된 특수한 공간이 갖는 독특함이 있다.
변화의 템포도 육지에 비해 느리고 타지인에게 그 얼굴을 쉽게 드러내지도 않는다. "


쉽게 접근할수없는 멋진 앵글이 쉽게 다가설수없을것 같은 공간을
멋지게 표현하신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황재석님의 댓글

황재석

05-01-15 18:05

감탄 절로 나오네요.
좋은 작품 절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vincenthauser님의 댓글

vincenthauser

05-01-15 19:26

Wonderful, dreamy, scary..

님의 댓글

05-01-15 22:34

정말 아름답습니다.
보이는 그대로 찍는 것이 사진이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