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규님의 댓글

최동규

06-06-20 00:46

욕심 때문에 가두어진 원숭이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문득....
감상 잘 했습니다.

송 준우님의 댓글

송 준우

06-06-20 11:15

근데 뜬금없이
강제로 흩어지던 코소보 난민 가족들의 애처로운 손들이 생각납니다

배움이 있는 동물원 사진 잘보고 있습니다

윤병준님의 댓글

윤병준

06-06-20 19:21

요즘 동물원 사진들,
정말 점입가경이로군요. ^^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ps.
저는 뜬금없이 제인 구달 박사와
고릴라의 투 샷 사진이 떠오르는데요. ^^

이상직님의 댓글

이상직

07-11-09 23:52

먹이를 받아먹는 순간이.....
갇혀있는 동물의 심정이 이해가 되네요..

오장원님의 댓글

오장원

07-11-11 08:03

우리네 인생은 달라야한다.

원래 있던 풀을 찾아 먹고, 있던 사슴을 잡아서 먹는다. 거래는 없다. 그래서 거래를 위한 저장도 하지 않는다.

이것이 원래 자연의 모습인것 같습니다. 동물원의 동물들은 자의는 절대 아니지만, 거래의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우리들은 거래를 위해 살아가고 있는것 같은데, 그렇지 않을 수 있다면 정말 사람같이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동물원도 거래를 위해서보다는 자연을 보기위해 만든 것일텐데, 문득 자연스러움의 상실이 서글퍼집니다.

경제동물. 인간은 모든것을 거래로 만들어 버리는것일까요?

오윤석님의 댓글

오윤석

08-09-01 10:51

훔... 동물원인줄 모르고 보다
예전 드라마 중에 여명의 눈동자가 생각났습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비슷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