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수님의 댓글

김덕수

04-11-25 08:59

미인이시군요. 신부의 표정과 하얀 드레스가 아주 잘 표현된 흑백사진입니다.
분망한 예식장에서 이런 사진을 신랑의 손으로 찍으셨다니 참 부럽습니다.
앞으로 혹시 화나는 일이 있으면 이때 신부의 눈물을 기억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이명재님의 댓글

이명재

04-11-25 09:08

정말 고우십니다.. 그 어느 사진보다도 아낄만한 사진일 것 같습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4-11-25 09:51

신부의 아름다운 눈 빛, 아바타의 눈, 스마론(눈달린 것)....
박순도님은 '눈'을 참 좋아하시는군요. ^^
아름다운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