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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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집에서 우연히 발견한 50여년 전 아버지 사진입니다.
칠순이 훌쩍 넘으신 지금과 사진의 젊고 활기찬 20대 청년이 아들인 저의 눈에도 너무도 다르게 보이는 군요.
아무조록 더욱 건강하시길 기원하면서.....
추천 10
댓글목록
양정훈님의 댓글

과거로 향한 짙은 향수가 뭍어 나옵니다.
제 개인적 관점에서는 아주 빼어난 작품으로 보입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김종수님의 댓글

사진 참 좋네요.....
박태현님의 댓글

굉장한 멋쟁이 이셨네요.
사진의 참 맛을 느끼게하는 멋진사진입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50여년 전에 저런 복장으로 사진을 찍으셨으면, 대단한 멋장이셨겠습니다.^^
아버님 생각이 나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