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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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내가 알기론 그곳엔
3명의 오너가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내 기억엔 그녀의 커피맛 만이 남아있습니다.
53-22이 아직껏 남아있고
누군가 다른 4번째 오너가 커피를 내린다면
그건 그것 대로 맛나는 기억이리다 생각되지만
영원히 닫힌 그곳의 커피맛은
마지막 오너의 아쉬운 손맛으로 남았습니다.
가끔은 그곳의 커피맛이 아쉽군요.
Leica Standard E + Nickel Elmar 50mm f3.4
필름 카메라
카메라 | 바르낙 Standard E | 렌즈 | Nickel Elmar 50mm f3.5 |
---|---|---|---|
필름 | Kodak Tri-x 400 1 Step Push | 스캔 | Kodak Tri-x 400 1 Step Push |
댓글목록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사진 참 좋습니다.
그리고 사진속에 주인공이 참 느낌이 좋네요....
미녀란 단어가 잘 어울리는...
원매근님의 댓글
원매근완벽한 노출입니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53-22도 쥔장도 모두 그립습니다.
충무로에서 몇시간이고 편히 시간 보낼 수 있는 곳이 아쉽군요...
김우성님의 댓글
김우성
이재유님 과찬입니다. 사진보다는 모델이 좋았다고 생각되긴합니다 ^^
원매근님 노출의 문제라기 보다는 스탠다드 모델은 저속이 없어서 1스텝 푸쉬오버 시킨 것이 묘하게 느낌을 살려줬습니다.
김종오님 저도 가끔 노래방으로 바뀐 그 앞을 지나다보면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53-22... 그 암호 같은 특이한 숫자의 믜미가 무엇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동시에 그곳의 커피맛은 어떨까 더욱 궁금하여 지기도 하고, 사진 속의
이제는 노래방으로 바뀌었다고 하는 데 그러면 저 분은 어디로 가셨을까
궁금하여 지기도 합니다.
이 한장의 사진을 커피 맛에다 견줄 수 있겠습니까마는, 이 집의 커피
맛이 이 사진 만큼 특별했을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김희태님의 댓글
김희태
"가끔은 그곳의 커피맛이 아쉽군요."
저는 충무로 갈때마다,.. 생각납니다^^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원 작성회원 : 김우성
이재유님 과찬입니다. 사진보다는 모델이 좋았다고 생각되긴합니다 ^^
원매근님 노출의 문제라기 보다는 스탠다드 모델은 저속이 없어서 1스텝 푸쉬오버 시킨 것이 묘하게 느낌을 살려줬습니다. 김종오님 저도 가끔 노래방으로 바뀐 그 앞을 지나다보면 아쉬움이 남습니다. |
인물에 느낌을 저렇게 살리는건 카메라를 들고있는 사람의 몫이지요~~ ^^ 그나저나 노래방으로 바뀐 카페라니 더 여운이 남는군요... 좋은 사진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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