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희님의 댓글

이 정희

06-11-10 15:11

이 사진을 보니까 얼마전에 읽은 미국의 어떤 가수가 생각나네요.
지금 갑자기 그 가수 이름은 생각이 안나지만 그룹이었는데 유난히 그 남자가 더 인기가 많았다고 하더군요.
엄청난 빠순이(죄송) 부대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때 가수활동에 회의를 느끼고 그룹이 해체되면서 점점 잊혀진 한 사람이 되고 말았죠.
지금 어느 수퍼마켓(우리나라로 치면 이마트나 홈플러스정도?) 한 켠에서 새 음반을 내기 위해 모금을 하더군요.
아무도 스폰서를 안 서줘서 자신이 스스로요.
(아..정말 생각 안난다..OTL 죄송요ㅠㅠ)
암튼 인기란 참 허무한것 같아요. 차라리 평범한 우리들 삶이 더 행복할지도...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06-11-10 18:46

누구나 고단한 삶을 살지만, 소중한 삶을 사는 모습입니다.

류차현님의 댓글

류차현

06-11-10 22:15

이정희님 그 그룹이 뉴키즈온더블럭(New Kids On The Block)일겁니다.
그 가수는 아마 조던 나이트가 아닐런지...^^

좋은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김찬님의 댓글

김찬

06-11-10 23:03

자기가 좋은거 하고 있으면....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Hyun Ji님의 댓글

Hyun Ji

06-11-11 01:17

저는 이사가다 말고 피아노치는 줄 알았습니다...^^
두 사진 모두 잘 감상하였습니다..

이 정희님의 댓글

이 정희

06-11-11 02:36

아..맞다..
류차현님, 기억력 정말 좋으세요.
다음뉴스에서 본기억이 나는데..당최 그 그룹이름이 생각이 나질 않더라구요.
덕분에 궁금증이 풀렸네요.
근데 또 금방 잊어 버릴텐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