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목재소 이야기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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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나 멋있게 찍어 주소"
달콤한 끽연과 함께 잠깐 땀을 식히는 동안, 그가 동료들 속에서 불쑥 제안을 했다. 그리고 그가 취할 수 있는 가장 멋진 포즈를 내게 선물했다.
필름 카메라
카메라 | 렌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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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스캔 |
추천 3
댓글목록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고단한 삶에 담배 한 대면 행복할른지요.
네번째 사진이 궁금합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오랫동안 그일에 전념하신 여유와 고집이 엿보여 고개가 절로 끄덕여 집니다.
저도 다음 사진 궁금해집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작가와의 교감도 느껴져 즐겁습니다.^^
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까마득한(?) 옛날(ㅎㅎ), 잠복근무하는 형사처럼 공사현장에 숨어 철컥철컥 찍던 날이 있었답니다. 아저씨랑 눈이 딱 마주치는 순간!아..이제 죽었구나...했는데 저 분처럼 저렇게 멋진 포즈를 취해주셨어요. 그것도 담배까지 한대 피우시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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