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Hondura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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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쿠테타가 한창이던 7월 그 땅을 세번째 밟았습니다. 약 3시간 반 동안 얼마나 많은 산들을 넘었던지요.
더 이상 갈 수 없는 그 끝자락에 화전을 일구며 살아가는 가난한 이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헌신된 선생(마에스트로) 한 사람이 그 땅에 이 아이들을 품고 소망을 일구고 있었습니다.
필름 카메라
카메라 | M6 | 렌즈 | Elmarit 28mm 2nd |
---|---|---|---|
필름 | Ektar 100 | 스캔 | Ektar 100 |
추천 6
댓글목록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이 아이들의 다음 사진도 기대됩니다. ^ ^
살며시 웃는 모습이 참 예쁩니다.
현승목님의 댓글
현승목
저쪽 꼬마 녀석은 약간 긴장한듯 하네요^^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가운데 가르마를 하고 머리 빗어 넘긴것을 보니 조선시대 분위기도 있습니다..ㅋ
하얀옷도 그렇고...
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
황기원님의 댓글
황기원
아이들의 옷차림과 행동에선 멋과 절제가
표정에선 순박함이 묻어 나는 것 같습니다..
예술이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야 할텐데..참 어렵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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