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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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아내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나고 싶어하는 우리집.
막내는 이곳에서 일년도 안 살았지만 우리 가족이 10년 가까이 살았던 집.
드디어 내일 이사를 갑니다.
새집과 비교하면 초라하고 낡은 집이지만 이 곳을 떠나면 사진과 기억으로만 남게 된다는 것이 왠지 마음이 이상해집니다.
필름 카메라
카메라 | 미놀타 str102 | 렌즈 | 50mm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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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중국산 흑백필름 | 스캔 | 중국산 흑백필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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