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04-12-17 07:25

저앰프 혹시 피숴가 아닌지요?
디자인이 제가 가지고 있는 피숴앰프랑 비슷합니다.
이제 추운데 앰프 옷 입혀야 겠읍니다...^_^...
좋은 소리 울리게요.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04-12-17 09:24

좋은 작품 즐감했습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4-12-17 09:25

한 모금의 담배 연기가 더욱 앤틱한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정말 연탄으로 난방을 해결하던 예전 그 시절,
지금의 기준으로는 형편없는 출력의 진공관 앰프나 리시버로 음악을 들을때,
그 때의 음악과 같은 감동이 왜 지금은 느껴지지 않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소리는 깨끗하고 힘차게 살아있으나,
우리의 뇌속에 각인된 추억의 음색은 오늘날 다시 살아나지 않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문득 쿼드 앰프의 파워를 넣고 캠프가 연주하는 슈베르트의 피아노 소나타를 들어보고 싶어집니다.

멋진 사진 잘 보았습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4-12-17 10:28

엠프와 카메라... 예사롭지 않은 시선으로 담배 피우는 분..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는 인물 사진 인 것 같습니다 .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

이영민/hl1vjf님의 댓글

이영민/hl1vjf

04-12-17 10:38

감사합니다. ^^ 좋은 기억으로 열심히 찍겠습니다 ^^

강태희님의 댓글

강태희

04-12-17 12:59

정말 휘셔 처럼 보이네요.
정말 끈끈함이 뭍어나는 사진입니다.
감상 즐거웠습니다.

김종신님의 댓글

김종신

04-12-19 19:17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충무로 흑백 포토랜드..사장님이랑 닮은 분이시네요. 언젠가는 용기내어 사진촬영 허락을 받고 싶은 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