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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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늦은오후... 정독도서관을 바라보며
찬한잔하는 이곳이 참좋다.
(공부하러 출입하는 이들을 바라보기만해도 흐믓해지는 곳...)
더운여름날 테라스에서의 생맥주 한잔도
시원하게 즐기는 정감있는 곳.
필름 카메라
카메라 | minilux | 렌즈 | Summarit 40mm f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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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400TMY | 스캔 | 400TM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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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곽성해님의 댓글

지금도 다방이라는 간판을 쓰는데가 있네요...
근데 분위기는 현대식인데...
북촌만이 갖고 있는 과거와 현대의 시간적 두 모습을
공간적으로 사진에 잘 담으십니다
잘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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