傷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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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차마 말 한 마디 못 건넸다.
(종각역/50mm Summilux/odax TMY)
추천 14
댓글목록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기운내요~ 마음은 아프지만 예쁜 내일이 있지 않습니까?
어서 훌훌 터시고 사람숲속으로 뛰어들어가요~~~
숨죽인 그순간 그 셔터음은 얼마가 크게 들리셨을까? 혼자 생각해봅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묘하고 무거운 기운을 느낌니다...좋은 사진 즐감합니다..
이영준님의 댓글
이영준
낮술에 취했던...
믿었던 사랑의 배신에 몸서리치던...
절망하는 모습이 애처롭습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요즈음엔 젊은이들에게서 이런 모습을 자주 보게 되더군요.
의미있는 사진 잘 보았습니다.
임채구님의 댓글
임채구
삶이 어두운 쪽으로 치우친 요즘 세상을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인물쪽의 무게감이 한층 더하군요.
좋은 사진 보았습니다.
류중래님의 댓글
류중래
요즘 젊은이들의 좌절감을 가감없이 보는 것 같아 가슴아픕니다.
약 20년전의 젊은이들보다 오히려 좌절의 상처는 더 큰 것 같더군요.
요즘 지하철에 동승한 젊은이들 표정을 보면 밝은 경우가 드문 것 같습니다...
사회가 더 큰 좌절을 안기는지... 아니면 더 크게 상처받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