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2-12-12 21:36

나무를 주제로 작업하신 것들을 보며 대상을 깊이있게 이해하고 그들의 숨겨진 참모습을 발견하기 위해 일관적으로 접근하시는 송영진님의 모습을 생각합니다. 그것은 저 개인의 생각일 뿐만 아니라 사진을 깊히 고민하는 대다수 작가들의 모습이기도 할것입니다. 사진과 작업방식을 보며 많은것을 생각하게 되고 배우게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박재한님의 댓글

박재한

02-12-12 22:25

도웅회님 말씀에 깊이 공감을 합니다. 아직도 일관성을 찾지 못한 막사진쟁이로서 더이상 부러울것이 없읍니다. 오늘에서야 송영진님의 작품세계를 다시한번 조용히 바라봄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더불어 감사를 드림니다...

송영진님의 댓글

송영진

02-12-13 11:26

과찬의 말씀입니다...
저역시 끝임없이 피사체에 대한 접근방법과 표현에서의 어려움을 통감할 따름입니다.
공모전에서 달력 사진으로......
돌고 돌아 이제사 조금은 제가 무엇을 표현할것인가 고민을 가지고 촬영에 임할따름입니다. 도웅회님, 박재한님 관심가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님의 댓글

02-12-13 22:59

지금은 너무 많이 훼손되어 가기가 부끄러워 잘 가질 않고 있는데 참으로 분위기 있는 사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궁평리 전 많은 이야기 꺼리를 담고 있는곳이랍니다.자주 찾아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