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잦은질문모음
  • TOP50
  • 최신글 모음
  • 검색

Gallery

HOME  >  Gallery

Gallery

샤미에

이장원 Film 칼라

본문

페이지 정보

  • 작성일 : 07-09-04 05:10
  • 조회1,009
  • 댓글11
  • 총 추천4
  • 설명11월

    차디찬 샤미에 사원의 밤 공기


    샤미에 in Tibet 2005.

    Aakee.

필름 카메라

카메라 LX 렌즈 k15mm 3.5 AL ver.
필름 RVP 100 스캔 RVP 100
추천 4

댓글목록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한 번 시도해 보고 싶지만 어떻게 하는지요??
북극성을 찾는 것 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색적인 사진 잘 보았습니다.

송 준우님의 댓글

송 준우

멋진 시도와 사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손영대s님의 댓글

손영대s

멋있는 티벳의 일주사진이네요 ^^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북극성 찾아서 저도 꼭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셔터 열어놓고 음악도 듣고 이야기도하면서 기다리면서 찍으면, 이런 사진 볼때마다
찍었었던 그 때가 생각날 것 같습니다.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가끔씩 일주 사진이 갤러리에 올라오지만,
볼때마다 새로움을 느낍니다.
렌즈 왜곡이 새로움을 더합니다.
저도 언젠가는 한번 해보고 싶은 작업입니다.

박상덕님의 댓글

박상덕

정말 멋집니다...SF의 한 장면처럼....^^

강연준님의 댓글

강연준

사진 감상문:

11월 중순쯤이라고 가정하면 별의 위치로 보아 새벽2시 전후인 것같다.
궤적이 이루는 각도로 보아 대략 1시간40분에서 2시간 가까이 개방한 것 같다.
북극성을 중심으로 시계방향으로 작은 곰 자리와 케페우스 자리, 카시오페이아 자리, 거문고 자리 일부, 백조자리 일부, 안드로메다 자리 일부를 볼 수 있다.
맑은 일기에 달 없는 날 그 광해 없는 티벳의 어두운 밤을 보낸 사진가는 운이 억세게 좋은 것 같다.
저 이상한 건물만 없었으면 더욱 좋은 일주 사진이 되었을 것 같다.
참 재미있었다.

죄송합니다. 신비로운 샤미에 사원, 아름다운 사진 잘 봤습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뱅글뱅글, 사진 속에서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그 정성에 감탄하며......

이인국님의 댓글

이인국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이장원님의 댓글

이장원

강연준 선배님
11월 말이었던것 같습니다. 12월 첫주에 티벳을 벗어났으니 말입니다.
시간대는 10시반에서 2시 사이였던것 같습니다.
너무나 추웠던 터라 머리속이 하얗게 불타올라버려 노출시간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국내라면 차속에서 조용히 하늘을 바라보면 되겠지만 외지에서 일주를 촬영중이면 언제나
도난에 대한 위험이 그리고 워낙 밤길에 빛이 없는터라 들개나 순례자들이 충돌할 위험이 있어 조심스러울수 밖에 없는점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그것이 쉽게 고원이나 평야로 나가기 어렵게 되는 까닭입니다. 이전에 사막에서 침낭속에 몸을 누이고 일주를 촬영했는데 1시간 노출만에 사막건너 몇백킬로 너머 도시의 가로등빛에 지평선이 타버리는 경우가 생기더군요..하늘이 너무 맑아도 시야가 너무 좋아도 안타까우니 낭패입니다.


저 이상한 건물이 샤미에의 중심에 있는 사원입니다. 중국관료들이 베이징 올림픽을 맞이하여 티벳을 관광상품화 하기위한 시도를 하기시작한 터라 말도안되는 심야경관조명을 해두어서 저역시 안타까웠습니다. 그것때문에 더더욱 거슬리는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__


Aakee.

강연준님의 댓글

강연준

하하, 샤미에 사원이 이상할 수야 있겠습니까? 웃자고 해본 소리고요. 어디서나 수준 높으신 당국 관리님들이 문제는 문제입니다.
말씀하신대로 11월 말이니 촬영 시간이 더 이른 시간이었겠군요.

쪽지보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Forum
Gallery
Exhibition
Collection
회원목록
잦은질문모음
닫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