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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산세좋고 경관좋은곳에 암실딸린 전통찻집 차려놓고
남은 세월을 안주하고 싶다......늙었나???
강화도 전등사에서....
필름 카메라
카메라 | 렌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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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스캔 |
추천 13
댓글목록
노현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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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꿈을 가지고 계시네요. ㅎ 남은 세월을 안주하고 싶다......에 술 생각나면 안되죠?
단아한 멋이 있는 전등사네요.
강정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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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만히 보면 나보다 더 늘근 생각을.....윽!=3333333333
우동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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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품입니다...
전 오늘같은 날씨에는, 모과 듬뿍 넣은 따뜻한 차 한 잔 마시고 싶습니다. ^ ^
손창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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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사를 수년전에 가보았지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나무로 학을 깍아서 새워놓았던 그 앞에서 색감테스트도 하곤 했었는데...
기와집의 모양새가 참 좋습니다.
산새좋은 절을 보면 조기 퇴직하고픈 맘이 듭니다.
엄창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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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주 젊었을 때(대학생 때)부터 산장지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진 정말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