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11-05-30 09:09

어린날이 있었던가 싶을 오랜 기억을 찾아 모교에서 회한에 잠기셨을 그 모습이 생각되어 짠합니다. ^ ^

홍경태1님의 댓글

홍경태1

11-05-30 09:37

저역시 옛생각이 납니다.
향수를 자극하는 사진입니다.ㅎ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11-05-30 09:43

음, 폐교되는 학교는 아니었군요.ㅋㅋ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11-05-30 10:41

맨 앞에 달리는 여학생..상당히 여유있고 자신감 있는 모습입니다

국민학교 6년동안 운동회때 공책하나, 연필하나도 못 타본 불효자가 되었습니다.
(달렸다 하면 꼴찌~~~그것도 6년동안이나 )

대학교때 4년 동안 장학금 한번 못 받아 본 불효자가 되었습니다.
(데모하고 놀러다니느라 학사경고만 3번 받은 것 같네요 휴~~~우)

뭐 하나 잘하는 것 없는 내인생...이제 로또나 한번 맞아주면 안되내요... 하늘님~~

박희철님의 댓글

박희철

11-05-30 10:45

저도 모교랍시고 한 번 찿아가봐얄텐데...
손창익선생님 말씀에 공감합니다...ㅎㅎ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11-05-30 11:24

그러고 보니 모교에 찾아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