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안호님의 댓글

송안호

11-03-23 12:58

저는 중학교 1년때 만리포와 천리포를 처음 가서 해수욕을 즐긴적이 있는데 그때가 1954년 6.25 사변의

휴전이 된지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해수욕장은 은빛모래로 빛나고 빨간 해당화가 아름답게 피는 곳이

었는데 이제는 그런모습을 볼수없어 어쩌다가 그곳을 옛 생각하고 가보면 마음이 울적해지고 슬퍼지기

까지 합니다. 그런데 조선생 께서 처음으로 카메라로 실력을 발휘해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니 반갑

습니다. 쥬마론 35. 2.8 은 흑백이 참 좋군요. 감사~~~ㅎㅎ

저는 중학교 1년때 만리포와 천리포를 처음 가서 해수욕을 즐긴적이 있는데 그때가 1954년 6.25 사변의<br /> <br /> 휴전이 된지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해수욕장은 은빛모래로 빛나고 빨간 해당화가 아름답게 피는 곳이<br /> <br /> 었는데 이제는 그런모습을 볼수없어 어쩌다가 그곳을 옛 생각하고 가보면 마음이 울적해지고 슬퍼지기<br /> <br /> 까지 합니다. 그런데 조선생 께서 처음으로 카메라로 실력을 발휘해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니 반갑<br /> <br /> 습니다. 쥬마론 35. 2.8 은 흑백이 참 좋군요. 감사~~~ㅎㅎ

우동균님의 댓글

우동균

11-03-23 13:12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친구와 둘이서 천리포에 가서 1박 즐겁게 보내고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어린 녀석 둘이서 밤 늦게까지 까불거리며 돌아다녔던 건데...

즐거운 추억이기도 하면서, 조금은 무모했던 것 아니었던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천리포를 보게 되네요...

사진도 멋지고...감사합니다. ^ ^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친구와 둘이서 천리포에 가서 1박 즐겁게 보내고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br /> <br /> 지금 생각하면 어린 녀석 둘이서 밤 늦게까지 까불거리며 돌아다녔던 건데...<br /> <br /> 즐거운 추억이기도 하면서, 조금은 무모했던 것 아니었던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br /> <br /> 오랜만에... 천리포를 보게 되네요... <br /> <br /> 사진도 멋지고...감사합니다. ^ ^

홍경태1님의 댓글

홍경태1

11-03-23 14:07

아!
마치 영화의 한장면을 보듯이 멋집니다.

아!<br /> 마치 영화의 한장면을 보듯이 멋집니다.

박희철님의 댓글

박희철

11-03-23 15:10

쓸쓸함과 외로움..그리고 작가의 고뇌가 혼재된듯한 멋진 시각입니다.

쓸쓸함과 외로움..그리고 작가의 고뇌가 혼재된듯한 멋진 시각입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11-03-23 15:31

대단하신 통찰력이십니다!!!

<!-- BEGIN TEMPLATE: bbcode_quote_new --> <div style="margin:5px 15px 10px; ">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2px;">인용:</div> <table cellpadding=""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 <tr> <td class="alt2" style="border:1px inset #ddd;text-align:left;padding:10px 20px;">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5px;"> 원 작성회원 : <strong>박희철</strong> </div> <div style="font-style:italic">쓸쓸함과 외로움..그리고 작가의 고뇌가 혼재된듯한 멋진 시각입니다.</div> </td> </tr> </table> </div> <!-- END TEMPLATE: bbcode_quote_new --><br /> <br /> 대단하신 통찰력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