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춘광님의 댓글

송춘광

11-03-11 11:52

꼭 한번 가보고 싶은곳 입니다.

송안호님의 댓글

송안호

11-03-11 11:58

조선생 님의 찰영 대상은 참으로 다양 한것 같습니다. 전통적인 고찰에서부터 옛 성당까지. 저는 기독교

하고 거리는 멀어도 고풍스런 옛 성당을 보면 그 아름다움에 매료될 때가 있읍니다. 지금 보는 공세리가

어딘지도 모르지만 참 아름답고 천주교도들이 박해 받든 시절에 지어진 성당은 혹시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제가 본 성당중에 기억에 남는곳은 서울 행주대교넘어서 있는 아주 작은 한 100년은 훌적 넘은 성당이 생각

남니다. 신도가 않는 자리는 그저 옛날 마루 바닥에 방석으로 되어있고 한 100명정도가 않으면 꽉 참니다.

현대와는 거리가 멀어 과거 조선 말로 되돌아간 느낌, 6.25전으로 생각나는 아름다운 성당에서 한강넘어

김포로 지는 노을은 기가 막히게 아름다웠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읍니다.

괜한 넉두리같은 말을 늘어놓아서 미안 합니다. 이곳 공세리성당이 주는 느낌은 마치 횡성에 산골짜기에

숨어있는 풍수원 성당같기도 합니다. 좌우지간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

11-03-11 12:06

늘 사진으로는 보지만, 한번도 가본적은 없는

파노라마로 보니 더 멋집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11-03-11 12:44

하이고, 저그도 가셨구만~.
강화도는 인자 남은 것이 없겄는디요? ㅎㅎ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11-03-11 12:58

앗! 여기까지 언제 가셨데유...^^
수령이 제법되는 나무들과 어울려 성당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이세연님의 댓글

이세연

11-03-11 13:15

멀리 다녀가셨습니다~~~...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11-03-11 13:53

광각의 시원함속에
오랜 역사가 배어있는 벽돌건물을 즐감합니다.

염상협님의 댓글

염상협

11-03-11 14:09

612 파노라마로 보는 공세리 성당 느낌이 전혀 다르고 시원합니다.
양쪽 큰나무들이 디테일과 함께 꽉찼네요. 멋집니다.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11-03-11 14:39

선배님의 작품을 보니
집사람 데리고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6*6이라도 들고 ^^

박삼정님의 댓글

박삼정

11-03-11 15:45

저도 무거운 6X12를 들고 가서 촬영을 시도해 보고 싶습니다.
조현갑선배님께서는 20:80법칙의 20%에 속하는 리더가 분명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해정님의 댓글

이해정

11-03-11 20:32

공세리에 가끔들러 촬영도 했지만 612에 힘에는
조용히 뒤로 물러나야 겠습니다...^^
멋진 작품입니다...^^

한 성민님의 댓글

한 성민

11-03-11 22:42

너무 멋집니다.
화면 가득히 힘찬 기운이 느껴지는 것만 같습니다.
멋진 사진 잘보고갑니다.

하광용님의 댓글

하광용

11-03-12 19:58

역시 파노라마의 효과가 6 x 12위력(?)이 나타납니다.

멋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광선이 돋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