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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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창피하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쳐다본다.
변태로 생각할 수도 있겠다.
정말 창피하다.
그래도 찍는다.
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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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류차현님의 댓글
류차현
글 때문에 한참을 웃다 갑니다.^^
유쾌한 사진 잘 보았습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솔직하게 말씀드린다면,
길 가다가, 빨래줄에 걸린 빨간 여자 "빤스"에 관심이 가지 않을 남자는 없을 것입니다.
물론 아니 그렇다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그렇더군요.
말로는 "변태"라고 표현할지언정, 보는 사람 모두 공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처세와 느낌의 괴리감이 "힘든 shot"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비록 낡은 벽과 옹색한 빨래줄로 미루어 짐작하면,
삶의 외형은 궁색할지라도 그 주인의 삶은 행복한 삶일 수도 있다는 생각은
저만의 생각일지도 모르겠네요.^^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강세철님의 댓글
강세철
사진 ..맘에 듭니다.
막연하지 않은 `오브제`가
버티고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