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6-06-08 18:07

오히려...낡은듯한 느낌이 더 좋습니다^^
저도 처음 릴에 필름을 넣을때는 고생한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사진은 시간이 흘러간다고 꼭...더 좋은(?) 사진을 찍게되는건 아니었지만.
릴에 필름 감는것은 시간이 흐르니 점점 잘하게 되더군요.

앞으로 멋진 사진 계속 기대가 됩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6-06-08 18:38

제 사진보다도 더 세월을 거슬려 올라가는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님의 댓글

06-06-08 19:09

아까운 사진이네요. 하지만 나름대로의 맛이 있습니다.
저도 자가 현상을 하고 있지만 스테인레스 철사로 된 릴은 조금만 찌그러져있어도 필름이 잘 감기지 않아 말썽을 부리더군요.
그래서 중요한 사진은 익숙한 플라스틱 릴로 현상합니다. 상대적으로 필름의 엣지부분이 얼룩덜룩해진다는 단점은 있지만 노광된 프레임은 안전하여 개인적으로 선호합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06-06-08 19:40

항상 노력하시고 공부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06-06-08 22:59

저도 이번 주말 네번째 현상에 도전합니다..
확실히 첫번보다는 두번째가 그리고 세번째의 결과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노출에 대해서도 연구를 하다보니 구도니 피사체니 생각할 겨를이 없이
실험적 촬영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여러 글에서 스테인릴이 어렵다고 해서 처음부터 프라스틱 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필름감기는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현상정보에 대하여 많은 정보 나누었으면 합니다.
그런데 사진 참 좋습니다...

이재옥님의 댓글

이재옥

06-06-09 09:02

치마를 입은 소녀의 포즈, 제대로 살리신듯 한데..ㅠ.ㅠ
포즈 ~ ^^*

심재명님의 댓글

심재명

06-06-09 15:42

기스가 안 났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이것도 어떤 멋이 있네요.
음.. 아니면 새로운 시도라고 주장해보시면 어떨까요. 난해한 현대미술처럼 말입니다.
잘 봤습니다.

김형배님의 댓글

김형배

08-07-11 08:15

참으로 멋진 사진입니다.
좋은 작품을 건지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주석님의 댓글

주석

08-08-29 17:33

예전에 암실에서 릴 감던 생각이 ...나네요...눈감고 연습도 많이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