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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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9월 4일 봉원사 주지스님의 어머니 49제,
탈상을 우연히 목격하였다.
큰 스님의 어머니 탈상이라 평소 친분의 많은 스님도 함께 하며 여러 스님들의 합창 염불이 아주 듣기 좋았습니다.
필름 카메라
카메라 | M3 | 렌즈 | Summaron 35mm F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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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G100 | 스캔 | G100 |
추천 1
댓글목록
오승주님의 댓글

스님이 된다는 것 (出家) . 예전 어느 큰 스님은 모친 장례식 참석 안 했다는데.?! , 뭐가뭔지? ㅎ 그 봉원사 주지스님?은 사진으로 보아도 아주 성대하게 모친 49제 치르셨군요. ^^
진인구님의 댓글

스님 어머니 탈상???? 거참 처음 들어보네요.. 제가 불교에 대한 이해가 워낙 부족해서리...^^
전 그냥.. 스님들은 출가하면 속세의 인연을 끊는 건줄로만 알았는데.. 그건 아닌모양이네요..
유재욱님의 댓글

봉원사 큰 스님의 어머니가 돌아 가셔서 49재를 큰 스님의 절에서 지냈고 그 탈상 의식입니다.
봉원사는 무형 문화제인 영산재를 주관하는 절이며 이날 소규모의 영산재를 치른 것으로 보였습니다.
노란 옷의 네 분이 기능 보유자들입니다.
송 준우님의 댓글

잘은 모르지만
인연을 끊는다기 보다
인연을 인연으로 보는게 아닌가 짐작해 봅니다
애써 끊는다면 그것도 소위 정법이라는것에 얽매이는것
또 하나의 작위에 불과하겠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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