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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언제 적인가?

유재욱 Film 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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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10-09-23 22:10
  • 조회602
  • 댓글5
  • 총 추천7
  • 설명거의 41년 전, 대구에서 영천 중간 쯤의 하양 소시장으로 기억합니다.
    요즘 소들은 당시와 비교해 보면 엄청 큽니다.
    당시 큰 소가 300Kgs 지금은 거의 600Kgs.

필름 카메라

카메라 Iko Flex 렌즈 Tessar F3.5로 기억
필름 EPR로 기억 스캔 EPR로 기억
추천 7

댓글목록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사진도 사진이거니와
41년전이라면 유선배가 고등학생 시절일텐데.. 이런 눈을 가지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요즘 찍으신 사진도 보고 싶네요..

유경희님의 댓글

유경희

참 중요한 사진입니다.
한우는 80년대 당시의 정권이 미국에서 生牛를 수입하면서
개량(짬뽕이 정확하겠지요)되어진 개체입니다.
여하간 저도 당시의 사진은 본적이 없었는데,,중요한 가치가 있는 자료입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이제는 보기어려운 중요한 장면입니다!

장터에 나오신분들의 옷색깔이 모두 하얀게 백의민족이 맞군요...ㅎ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정말 소들이 작고 백의 민족입니다.
이 당시에 컬러면 상당히 앞서계셨습니다.

유재욱님의 댓글

유재욱

인용:
원 작성회원 : 장재민
정말 소들이 작고 백의 민족입니다.
이 당시에 컬러면 상당히 앞서계셨습니다.

기억으론 추석 직전의 장날이며, 필름은 EPR로 기억하고
문제는 필름 + 현상료.
찍기는 찍어야 겠는데 엄청 망설이다가....
이거 1 Roll과 현상료 (색이 바랜 것은 아껴서 찍느라고 현상시기를 놓쳐서)
합하여 엄청 거금 아마도 한달 용돈 정도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아 추석 촌지를 염두에 두고 질렀지요.
그 뒤로 몇년(5년이상)이 지나고도 Positive는 엄두도 못 내었습니다.
정말 혼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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