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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가족

유재욱 Film 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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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10-10-29 13:25
  • 조회677
  • 댓글6
  • 총 추천6
  • 설명빌어 먹을,
    찍으면서, 찍고 나서,
    마냥 나오는 눈물과 분으로 애 먹었습니다.
    올리면서 그때 남은 눈물이 또 나오네요.

필름 카메라

카메라 Minolta CLE 렌즈 M-Rokkor 28mm
필름 Tri-X 스캔 Tri-X
추천 6

댓글목록

송안호님의 댓글

송안호

아기를 안고있는 양부모의 그윽한 미소처럼 저아이의

장래도 그랬으면 하는 마음을 보냅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애기 수출이 없는 세상이 빨리와야 하는데!!!!!

맘이 짠~~~~합니다!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면서.....!

신 정식님의 댓글

신 정식

제가 데려오지도 못하면서... 정말 속상하는 일입니다.
아이의 무표정한 얼굴과 양부모의 얼굴에 핀 미소를 보니 마음이 짜안 하네요.

유재욱님의 댓글

유재욱

인용:
원 작성회원 : 신 정식
제가 데려오지도 못하면서... 정말 속상하는 일입니다.
아이의 무표정한 얼굴과 양부모의 얼굴에 핀 미소를 보니 마음이 짜안 하네요.


아기는 아마도 No return way를 아는지 많이 보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래서 뒤 캐터링 룸에서 달래는 것을 얼른 한 컷 했죠.

이외에 여러 명을 목격하고 작업해 보았습니다.
입양 어린이와 함께 가는 상자속에는 색동옷,색동 고무신, 기타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물품이 들어 있습니다. 물론, 간단 서류도.

욕 나오는 것은 "태극기"가 들어 있습니다.
좋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어던 경우라도 아기 역시 우리나라 국민입니다.
출산 장려한다면서 왜, 입양을 허용하는지?

울화통 터집니다.

김 상원님의 댓글

김 상원

저런 저런 부디 행복하게 잘 자라야하는데....
외국인의 미소가 웬지 가식적으로 보이는건 저만의 느낌인가요...

임병태님의 댓글

임병태

사진에 있는 아기 만한 딸을 키우고 있는 아빠로써........ 맘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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