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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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뉴욕 공립 도서관에서 필름 릴을 아홉번 바꾸며 다섯 시간 반짜리 다큐멘타리 "불타는 시간의 연대기"를 보았다. 1부의 끝은 아무 사운드도 없이 죽은 체의 얼굴만 몇 분간 계속된다. 웅변이다. 이 사진은 체와 솔라나스/게티노에 대한 나의 오마주다.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6:09:03 17:2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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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댓글목록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Soledad Bravo가 부른 <게바라여 영원하라 > 를 들어보아야 할듯....
김민향님의 댓글
김민향
Victor Jara가 부른 Zamba del "Che"도 들어보셔요..
얼마 전 이스트 빌리지 작은 갤러리(PS122)에서 쿠바 사진 작가 두 명이 전시를 했는데, 쿠바 혁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으니까 "20세기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일이었다고 생각한다"고 하더군요. 칠레 출신 사진 작가도 만났는데, 1973년 쿠테타와 그 해 몇 달 간격으로 모두 세상을 떠난 아옌데, 네루다, 빅토르 하라와 아옌데가 마지막으로 했던 라디오 연설 얘기를 했더니, 그 연설 방송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요즘 라틴 아메리카를 보면서 많은 반성을 합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혁명가들 보다도, 더 위험(?)하게 ....
일상의 내면을 살고 있는 우리들이 가끔 슬프기도, 우습기도 하죠 -_-;
저는 Soledad Bravo 의 청량한 절창을 선호합니다.
중간에 '체게바라' 라고 부르는것 밖에 못알아듣지만^^
오늘도 자신의 인생을 진실로 불태웠던,
라틴의 별들을 생각하며...내면의 혁명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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