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
박신흥 디지털 칼라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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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카메라
Maker | SONY | Model | ILCE-7RM4 | Data Time | 2022:12:08 09:1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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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1/1600 | ISO Speed | 320 | Exposure Bias Value | 0/10 |
댓글목록
최인섭님의 댓글
최인섭
멘트가 없어요 소감이 있어야 댓글을 달텐대요
질기도록 오래 남으려고 내 살가지에 앉았구나
바람따라 파란지붕 빨간벽에 나린 눈송이 벗들은 소리도 없이 햇볓에
녹아 내렸는데
너는 내 살가지에 앉아서 바람결(살가지 부채바람으로)로 볓을 날리고있으니 어여뻐
풀피리 불어나 줄까
조금만 기다리면 봄이 온단다 그때까지 내곁에 머물러 주렴
그래야 따스한 봄날속 아지랑이속으로 나라갈수 있잖니
박신흥님의 댓글
박신흥
사진과 시가 모여 또 다른 세계를 만들었네요.
빛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떻게 그런 시상이 떠오르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진이야 공부하고 다니며 열심히 찍으면 되지만...
시는 타고난 능력이 있어야 되는 것 같습니다.
최인섭님의 댓글
최인섭
감사 감사합니다
시인 같다하셔서 고맙습니다
사진이나 멘트, 그림을 보면 문득 떠오르는 단어가 있어요
살가지,옹아리,가을귀등 그러면
초,중,종으로 이어가면서 마지막은 가급적 Happy로
끝내면서 마무리 합니다
이글은 살가지가 생각나 즉흥적으로 썼습니다
어떨때는 단어나 어휘 선택하고 수정하다보면 두어시간 갈때도 있습니다
헤밍웨이가 바다와노인? 마지막 페이지를 수정하는데 6개월이 걸렸다고
하기에 저도 용기를 내고 조금씩 써보기 시작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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