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택님의 댓글
김준택
청도 소싸움장에서 만난 아가씨입니다.
멀리서 봐도 움직임 하나하나가 모두 앙증 맞게도 귀엽던 아가씨이더군요...
특히나 손등의 문신이 넘 예쁘더라는...
35mm 달린 M 바디만 가지고 있어서 도촬은 불가능하고...
그래도 살금살금 다가가서 허리춤에서 대충 candid로,,,
근데 저 때 들킬까봐 식은 땀이 나더라는...(들키는 건 둘째치고 사람 많은데서 창피 당할까봐...)
그렇지만 저 앙증맞은 아가씨도 아마 눈치는 채고 속으로 즐겼을지도 모르지요...
(그런데 에휴... 1달여 전에 찍은 필름을 요즈음 현상하는 게으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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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혁님의 댓글
김규혁
즐거웠을 시간이 사진에서 글에서 묻어납니다.
35mm로 이 정도의 접근이라면 정말 떨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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