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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오늘도 바라본다.
2007.7. 위해
필름 카메라
카메라 | 롤라이35 | 렌즈 | 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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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코닥 골드 | 스캔 | 코닥 골드 |
댓글목록
천형기님의 댓글
천형기
하루가 다르게 강가에 들어서는 건물군...맞은편 강에서 바라보는 어부..
메세지가 있는 사진 잘 봤읍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대안의 건물군과 홀로 서 있는 인물과의 대비가 인상적입니다.
브레송의 북경 사진에도 비슷한 프리젠테이션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강건너의 건물군 자리에 고궁을 배경으로 한 수많은 군중을,
어부가 서 있는 자리에는 국민당 군인 한 명을 배치시킨 브레송의 흑백 사진 말이지요.
브레송 사진이 광장을 지른 대척점을 두고 저항과 억압, 복종과 권위를 보여주고 있다면,
황성찬님 사진은 강을 지른 대척점을 두고 부와 빈, 균일화와 자유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장충기님의 댓글
장충기
성찬님 사진이 그 동안 더욱 좋아졌네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전석주님의 댓글
전석주
건널 수 없는 강이 한없이 넓어 보입니다.
의미있는 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 정희님의 댓글
이 정희
옆 사진이 강한 포스가 느껴지는 사진인줄 알았더니
이 사진 또한 참 좋습니다.
투망을 어깨에 짊어지고 한 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건너지 못하는 강과
자신과 다른 세계에의 동경까지 느껴지는
젊은이의 뒷모습에서 왠지 모를 결연함과 숙연함이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그런데다 양정훈선생님의 사진평론글을 읽어보니
더 깊은 맛이 느껴집니다.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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