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6-06-14 10:12

첫 포스팅이신가요?
환영하고 축하드립니다.

이름이 생소한 옥천사란 절에 대한 묘한 호기심(왠지 번잡하지 않고 고즈넉할것 같은)이 생깁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김찬님의 댓글

김찬

06-06-15 01:16

김기현 선배님 말씀처럼 저도 옥천사란 절이 궁금해졌습니다...
지난 가을의 낙엽을 그대로 이고 있는 지붕이 연록색의 봄 잎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봄과 가을의 느낌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좋습니다...

이풍희님의 댓글

이풍희

06-06-15 09:40

관심 감사드립니다.

이 곳에 가면 마음이 편안해져서 제가 가끔 찾는 절입니다.
옥천사는 경남 고성이 있는 절입니다. 알려진 유명한 절은 해인사, 송광사, 통도사(우리나라 3대 사찰)같은 규모가 큰 경우인데,
여기는 고찰이면서 소박하고 떼가 전혀 묻지 않았습니다.
절 귀퉁이에 1평정도로 좁은 곳에 형식적인 기념품가게가 있을 정도로 돈에 벌기위해 날뛰는 절이 아닌 너무도 깨끗한 곳입니다.
가을에 되면 정말 아름답습니다.
서울에서는 서울~대전~통영간 고속도로를 타고 오다가 진주~고성사이의 연화산IC에서 빠져서 국도로 팻말만 보고가면 15분 정도 걸립니다.

임채구님의 댓글

임채구

06-06-28 10:39

산속의 풍경이 정말 좋습니다.
저도 가보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드는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