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願
송 준우 Film200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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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부산 시청앞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불편한 다리로 시위하는 할머니.
안타까워 들어보니 해결될 가능성은 없어보였다
그만하셨으면 좋겠지만 그럴리 없을듯했다
할머니가 얼마나 더 사실까? 무슨 비극같은 슬픔을 느꼈다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6:07:29 01:32: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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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추천 11
댓글목록
님의 댓글
무심한 듯한 표정 이시지만
올곧은 강한 심지가
느껴지십니다.
부산 시장님께서 이 사진 보시고
마음을 기울이셔으면 합니다.
정치는 누구를 위한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http://leicaclub.net/theme/leica/images/layout/hd_logo.png)
안타까운 심정이 잘 보입니다..좋은 사진 잘 보았읍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http://leicaclub.net/theme/leica/images/layout/hd_logo.png)
사실 저 정도면 민원(民怨)이 되었다고 보아야 겠네요.
요즘 월급쟁이 생활을 그만두고 그 쪽을 다시 돌아보며서,
국민이 받는 행정서비스의 질은 점점 나빠지고 있음을 절감합니다.
예전에는 눈치볼 대상이 분명(?)했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인가 봅니다.
개개인의 불편은 대체로 안타까운 민원으로 묻혀버리고,
세력화된 집단의 목소리만 정책의제로 선택되는 상황이 점점 노골화되더군요.
그런면에서는 꼭두새벽에 민정시찰이란 이름으로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국민의 목소리와 삶을 돌아보던 독재자의 시절이 개개인에게는 아무 불편이 없었던 시절이란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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