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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꾸미기

송 준우 Film 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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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 작성일 : 08-10-02 00:01
  • 조회1,568
  • 댓글5
  • 총 추천5
  • 설명부산 영선동

    올해 일흔여든 어르신
    자식이 사는 아파트에 가셨다가
    갑갑함에 울화가 생길듯하여
    다시 영선동으로 오셨단다
    어르신 본인의 뜻이고
    아이들은 참 착하다고 하셨다
    꾸미시는 화단에 꽃이 만발할때
    다시 가보려한다

필름 카메라

카메라 엠씩스 렌즈 스마론삼십오밀리
필름 트라이엑스 사백 스캔 트라이엑스 사백
추천 5

댓글목록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확트인 바다가 있는 영선동을 배경으로 만든 화단이라면
봄이 되면 너무 멋있을거라는 상상을 해봅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그 좁은 길가에 나란히 놓여있는 텃밭... 바다를 품고 자라는 풀들도
싱싱함이 더 할것 같습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건강만 하신다면 무엇이 부러우실까요...
저 바다를 한품에 안고 사시는데....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영선동에서 이런 장면을 담아내다니, 사진기자 송기자 대단해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안미희님의 댓글

안미희

생의 저녁,,
세월의 물살과 가늠할 수 없는
사람의,, 부모의 마음이
해풍에 낱낱이 흩어졌다가
다시 모여 삶으로 내려앉는 그곳..


단지 '대상'으로가 아닌
이웃,이 있는 선배님의 영선동 사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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