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주한님의 댓글
송주한
fuji positive iso200 slide film을
iso400에서 촬영후,
color slide process (1stop push)를
맡겼더니,, 알고보니 필름은 tmax100
이었습니다. 그리하여 positive b/w
가 탄생하였지요...
필름 자체가 positive 혹은 negative
를 결정하는것이 아니라
chemical 이 결정하는 것인줄을 처음
알았습니다..
밝게나와서 photoshop으로 curve조정과
saturation 조정 한것입니다.
송주한님의 댓글
송주한
칼라필름을 넣고 칼라의 마음가짐으로 찍은 필름이
흑백으로 나온 기분이 오묘하군요..
그리고, 복잡하게 얽히고 섥힌 현상과정으로
필름이 많이 망가져서 제가 원하던 이미지를 얻지 못하게 된것도 안타깝습니다.
예~전에, 흑백필름을 말아놓은것을 사놓고, 헷갈린것이 화근이 되었습니다.
슬라이드 프로세스를 하였는데 흑백필름의 이미지가 나오기는 한것이
(그것도 파지티브로...) 신기하기도 하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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