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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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어제 만났습니다.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은 자리에서도
여전히 카메라를 몸에서 떼어내지 못하시는 분.
저 분의 카메라들은 참 좋을 것 입니다.
저리 사랑해 주니까 말이죠...^^
디지털 카메라
Maker | Canon | Model | Canon EOS-1D Mark II | Data Time | 2006:12:20 10:12:32 |
---|---|---|---|---|---|
Exposure Time | 1/60 | ISO Speed | 1000 | Exposure Bias Value | -1/3 |
추천 23
댓글목록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찡 합니다...
저분도 뵙고, 저분 찍으주신 탁기 형님의 글도 읽고... ^^
Merry X-mas !!!
님의 댓글
저도 잘 압니다.
큰 형님같은 분...^^
Hyun Ji님의 댓글
Hyun Ji
감으신 눈 처럼
인상이 너무 좋으십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저 분, 최근(겨울들어) 실물을 대하지는 못하고 사진으로 만 두 번째 뵙니다만,
한 층 원숙하고 묵직한 모습으로 보입니다.
깊이를 알 수 없는 분이죠. 그래서 알듯 모를듯고 하고..
박대원 선생님의 사진의 설명이 인상적이었던 기억입니다.
"사람? 아냐, 결국 남는건 술이야~~"라고 하셨던가요?
그 말이 함축한 의미 만큼의 인생의 깊이를 지닌분인것 같습니다.
한 만디로 허세와 위선의 껍질을 독한 소주로 다 털어버린분 같기도 하지요.
연말에 한 번쯤 뵙고 소주 한 잔 대접하고 싶은데, 이런 저런 일로 번잡하여 시간이 가능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