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만나는 풍경들...
문병철 Film 흑백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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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카메라
카메라 | Rollei QZ 35W | 렌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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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Rollei Retro 400S, Rodinal 1+50 | 스캔 | Rollei Retro 400S, Rodinal 1+50 |
댓글목록
님의 댓글
저야말로 출근할 곳 없는 백수라 출근길에 만나는 풍경들 부러워하며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언제 한번 상영선배님이랑 뭉쳐 자갈치던 마산이던 함께 돌아보시죠^^ㅎ
김기현님의 댓글

제목이 매우 특이해서 관심있게 주시(?)하고 있습니다.
출근길에 만나는 풍경이라는 제목이 시사하는 일상성,
그리고 그 일상성을 관찰하면서 권태와 타성의 찌꺼기를 털어버리려는 일련이 "포착행위"...
사진이 꼭 일상에서 벗어나 멀리 떠돌면서 기이한 그림을 만들어야 하는것만은 아님을 알려줍니다.
사람이란 늘 자신의 경험과 인식을 통해서 자신에게 적합한 자신의 문화를 생성하는지라,
역시 여기 저기 싸돌아다닐 처지가 아닌 저로서는 이런 사진들이 참으로 소중하고 고맙게 느껴집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
님의 댓글
이곳에서 자주 볼 수 없는 기종이면서
저도 즐겨(자주가 아니고) 사용하는
카메라라서 반가움이 앞섭니다.
삼숭이라 각인 된 바디라서 더 친근하게 다가오는.
의외로 흑백에서 참 좋더군요.
문병철님 사진이 더 확실한 답을 주셨지만.
이인한님의 댓글

그저 예쁘다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상영님의 댓글

일상성과 일관성,
그 두가지를 연관적 고리로 끌어나가시는
일련의 사진적행위에 참 많은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오늘 사진도 그 축선에 있는 것이고,
그래서 더욱 빛나보입니다.
오소소한 겨울의 한기가 손끝을 통해 제 피부에도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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