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만나는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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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오늘 아침도 무지무지 추웠습니다.
찬바람을 헤치고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다가
역전 시장에서 뜨뜻한 콩국으로
추위를 달래고 출근 했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콩국이 참으로 맛있...
필름 카메라
카메라 | Canon F-1 | 렌즈 | nFD 28mm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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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Rollei Retro 400S, Rodinal 1+50 | 스캔 | Rollei Retro 400S, Rodinal 1+50 |
추천 6
댓글목록
정순혁님의 댓글

으..콩국 좋지요.
저 어릴적에 아버님따라 겨울 새벽 등산을 가면 꼭 콩국을 한그릇 사주시곤 했는데..^^
아이의 표정을 보니 진사님이 조금 겁이 나나 봅니다 ^^
강인상님의 댓글

아이들은 언제봐도 참 예쁩니다..^ ^
저도 콩국 먹고 싶어집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출근길 스케치의 주요한 방편은 "자건거"였군요. ^ ^
확실히 자동차를 타고 가는것과 자전거를 타고 가는것,
그리고 두 발로 걸어서 가는것은 각기 바라보는 주변환경이 다른 느낌을 주는것 같더군요.
공기를 함께 호흡하는 출근길에 만난 모습들이라 그런지 참으로 가깝고 따스하게 느껴집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
문병철님의 댓글

인용:
원 작성회원 : 김기현
출근길 스케치의 주요한 방편은 "자건거"였군요. ^ ^
확실히 자동차를 타고 가는것과 자전거를 타고 가는것, 그리고 두 발로 걸어서 가는것은 각기 바라보는 주변환경이 다른 느낌을 주는것 같더군요. 공기를 함께 호흡하는 출근길에 만난 모습들이라 그런지 참으로 가깝고 따스하게 느껴집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 |
올 8월 이전에는 주로 걸어 다녔습니다.
7월 말 부터 타기 시작했으니 5개월을 탔네요.
체중 12Kg 감량에 고혈압이 치료가 되어
혈압약 복용도 중단하게되었습니다.
그래도 간혹 걸어 갑니다.
걸어 가며 보는 시선이 가장 맘에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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