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다리
김병언 Film 흑백관련링크
본문
페이지 정보
- 설명어릴적엔 아주 크고 높은 굴다리였는데...
이제는 작고 볼품없는 굴다리로 내 앞에 있습니다.
내가 너무 커버린 탓 이겠지요.
꿈과 희망은 온데간데 없고
내 앞에는 치열한 현실만이 남았으니 말이죠...
필름 카메라
카메라 | Basa R3A | 렌즈 | Sumicron 50mm |
---|---|---|---|
필름 | 400TMY | 스캔 | 400TMY |
추천 2
댓글목록
이용훈님의 댓글

제 고향 온양에 가끔 내려가는데요 저도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도 넓게 기억하고 있던 국민학교(초등학교) 운동장이 손바닥만하고 넓고 높게 기억되던 제가 자란 고향집은 왜 그리도 납작하고 초라하게 보이는지....
그래도 고향은 마음속에 아름답게 기억됩니다.
사진과 함께 설명 올리신 내용 읽으며 같은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