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댓글

06-01-10 00:59

두번째 사진을 보니.......
독감으로 끙끙 앓아 누워 있을 때.............

박유영 원장님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영선동 오전출사에 참석 가능하냐고.........

저때가 이틀동안 토하고 미음과 죽으로 속을 달래며.......
코안과 입안과 코와 입술 언저리 모두 열로 인한 물집이 잡혀 보기 흉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도 모처럼 부산 라클 식구들 얼굴이 보고 싶어 따라 나선 출사였습니다
핼쓱한 모습의 사진을 보니 그때가 떠오릅니다

지금은 거의 회복해 많이 좋아졌습니다
염려 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손정욱님의 댓글

손정욱

06-01-10 01:08

올리고 보니 첫번째랑 마지막은 형님이랑 갔던 출사였군요 ㅎㅎㅎ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6-01-10 13:38

섬네일을 보며, 조진은님 송준우님이 경찰 방배를 들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ㅎㅎ^^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