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

09-02-16 21:14

히야~ 넘 오랜만에 보는 총채!^^

먼지를 털어내듯 겨울 추위도 떨궈냈음 좋겠습니다.

오늘도 역시 빛이 따사롭네요..

오창우님의 댓글

오창우

09-02-16 22:34

허공을 가르는 총채의 위치가 절묘합니다..^^
속사나 연사에 유리한 요즘의 장비에서는 두세장에서 한장정도를 건질수있겠으나 오래된 바디의 리와인드를 감안하면 원샷 원킬을 위한 정교함과 고도의 집중력이 아니면 쉽지않을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09-02-17 08:14

아 너무 좋습니다. 마음을 건드리는 사진이라고 할까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정겨운 사진이네요. 물론 왠지 안스러운 마음도 드는 사진입니다. 왠지 할머님이 올해는 경기가 펴야되는데 말씀하시면서 먼지를 털어내는거 같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잘지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