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09-01-09 12:29

요즘 비닐이 대세입니다.
하야한 천 같은 저 비닐을 어디에 쓰려고 모으실까요.
잘 감상합니다.

요즘 비닐이 대세입니다.<br /> 하야한 천 같은 저 비닐을 어디에 쓰려고 모으실까요.<br /> 잘 감상합니다.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09-01-09 12:32

아..이 비닐 생각납니다..ㅋ
정말 이런 사진 볼때마다 사진은 추억이 맞습니다 ^^
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

아..이 비닐 생각납니다..ㅋ<br /> 정말 이런 사진 볼때마다 사진은 추억이 맞습니다 ^^<br /> 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

조성욱님의 댓글

조성욱

09-01-09 12:33

할머니 드레스 자락... ^^

어~ 비니루... 정은주님 전매특허인데...
허락은 받으셨는지... ^^

할머니 드레스 자락... ^^<br /> <br /> 어~ 비니루... 정은주님 전매특허인데...<br /> 허락은 받으셨는지... ^^

문병철님의 댓글

문병철

09-01-09 12:36

비닐... 여러 모로 쓰기는 좋은데
나중에는 처리하기가 힘듭니다.

정말 드레스 자락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비닐... 여러 모로 쓰기는 좋은데<br /> 나중에는 처리하기가 힘듭니다.<br /> <br /> 정말 드레스 자락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박상덕님의 댓글

박상덕

09-01-09 12:38

비닐의 하얀색이 참 좋네요...^^

비닐의 하얀색이 참 좋네요...^^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9-01-09 12:42

진짜 비닐이 아니라 드레슨줄 알았습니다.ㅎㅎ
비닐의 톤이 좋습니다.

진짜 비닐이 아니라 드레슨줄 알았습니다.ㅎㅎ<br /> 비닐의 톤이 좋습니다.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09-01-09 12:44

세상에 둘도 없을 정말 멋진 드레스입니다..

세상에 둘도 없을 정말 멋진 드레스입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09-01-09 12:46

비닐 질감이 참 좋습니다. ^ ^

투명한 느낌입니다.

비닐 질감이 참 좋습니다. ^ ^<br /> <br /> 투명한 느낌입니다.

손현님의 댓글

손현

09-01-09 13:20

하이라이트 부분이 하나도 날라가지 않고
어찌 저렇게 비닐의 부드러운 질감을 표현할 수 있을까요.
감탄스럽습니다...!
시적인 표현이 참 좋군요. 할머니의 드레스자락이라... 캬~

하이라이트 부분이 하나도 날라가지 않고<br /> 어찌 저렇게 비닐의 부드러운 질감을 표현할 수 있을까요.<br /> 감탄스럽습니다...!<br /> 시적인 표현이 참 좋군요. 할머니의 드레스자락이라... 캬~

천형기님의 댓글

천형기

09-01-09 13:23

사후 허락을 받는 걸로 해야지요..설마 삼촌이 허락안받았다구..어쩌기야 하겠습니까? ^_^

<!-- BEGIN TEMPLATE: bbcode_quote_new --> <div style="margin:5px 15px 10px; ">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2px;">인용:</div> <table cellpadding=""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 <tr> <td class="alt2" style="border:1px inset #ddd;text-align:left;padding:10px 20px;">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5px;"> 원 작성회원 : <strong>조성욱</strong> </div> <div style="font-style:italic">할머니 드레스 자락... ^^<br /> <br /> 어~ 비니루... 정은주님 전매특허인데...<br /> 허락은 받으셨는지... ^^</div> </td> </tr> </table> </div> <!-- END TEMPLATE: bbcode_quote_new --><br /> 사후 허락을 받는 걸로 해야지요..설마 삼촌이 허락안받았다구..어쩌기야 하겠습니까? ^_^

전이안님의 댓글

전이안

09-01-09 14:01

비닐의 질감과 할머님의 쑥스러움이 뭐라 딱히 표현할 수 없지만
아름다움으로 다가옵니다 ^_^

비닐의 질감과 할머님의 쑥스러움이 뭐라 딱히 표현할 수 없지만<br /> 아름다움으로 다가옵니다 ^_^

Jeongmin Kim님의 댓글

Jeongmin Kim

09-01-09 14:17

정말 비닐이 할머니에 의해서 소중히 다루어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건 사라지고 있는 건 아니지만, 최근 천형기님의 사진들을 보면서 사라져가는 재래식 시장도 재조명되야 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외국에서 연예인들이 유명한 사진작가랑 같이 생계가 힘든 가족을 찍어서 도와주는 데, 그것보단 우선 우리것도 챙겨보는 것이 어떨까하는 생각이 더 간절하더라구요.
해외에서 생색내는 것보다, 국내에서 말없이 도와주는 것이 더 보람되지 않을까 합니다.
천형기님의 멋진 사진들에서 잠깐 떠 오른 생각들을 주저주저...

정말 비닐이 할머니에 의해서 소중히 다루어지는 것이 느껴집니다.<br /> 이건 사라지고 있는 건 아니지만, 최근 천형기님의 사진들을 보면서 사라져가는 재래식 시장도 재조명되야 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외국에서 연예인들이 유명한 사진작가랑 같이 생계가 힘든 가족을 찍어서 도와주는 데, 그것보단 우선 우리것도 챙겨보는 것이 어떨까하는 생각이 더 간절하더라구요.<br /> 해외에서 생색내는 것보다, 국내에서 말없이 도와주는 것이 더 보람되지 않을까 합니다.<br /> 천형기님의 멋진 사진들에서 잠깐 떠 오른 생각들을 주저주저...

이해정님의 댓글

이해정

09-01-09 14:48

비닐에 질감이 하나도 변치 않고,그대로 보여주십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드는 사진입니다....^^

비닐에 질감이 하나도 변치 않고,그대로 보여주십니다.<br />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드는 사진입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9-01-09 16:43

비니루 천선생님...이번 주말은 김해로 가시지요... 비닐하우스 많던데요.^^

비니루 천선생님...이번 주말은 김해로 가시지요... 비닐하우스 많던데요.^^

최재성님의 댓글

최재성

09-01-09 17:20

적절한 톤과 비닐 구기는 소리가 귀에서 아른 거립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적절한 톤과 비닐 구기는 소리가 귀에서 아른 거립니다....<br /> <br />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최영선님의 댓글

최영선

09-01-09 17:28

어쩌면 할머님이
꿈꾸셨던 드레스가 아닐까 상상해 봅니다.
꿈 속에서 아직도 할머님이 기다리시는...

어쩌면 할머님이 <br /> 꿈꾸셨던 드레스가 아닐까 상상해 봅니다.<br /> 꿈 속에서 아직도 할머님이 기다리시는...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9-01-09 19:44

정말 최면에 걸린 듯 드레스라는 느낌이 절로 듭니다.

정말 최면에 걸린 듯 드레스라는 느낌이 절로 듭니다.

한홍배님의 댓글

한홍배

09-01-09 19:59

저도, 드레스의 느낌에 한표 던집니다.^^

저도, 드레스의 느낌에 한표 던집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9-01-10 12:50

하기야 비니루도 천이지....
그러니까 형기 아우가 잘 만지겠지 뭐.....ㅋ

하기야 비니루도 천이지....<br /> 그러니까 형기 아우가 잘 만지겠지 뭐.....ㅋ

강희경님의 댓글

강희경

09-01-10 19:46

비닐보다 더 비닐같은 느낌이 아름답습니다.

비닐보다 더 비닐같은 느낌이 아름답습니다.

원매근님의 댓글

원매근

09-01-11 03:26

'할머니의 드레스' , 멋진 작품입니다. ^^

'할머니의 드레스' , 멋진 작품입니다. ^^

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

09-01-12 20:15

와아...비니루 사진의 종지부를 찍어버리시는~
조카는 뭐 먹고 살라고~

크~넘 좋습니다!

와아...비니루 사진의 종지부를 찍어버리시는~<br /> 조카는 뭐 먹고 살라고~<br /> <br /> 크~넘 좋습니다!<br /> <br /> <br /> <!-- BEGIN TEMPLATE: bbcode_quote_new --> <div style="margin:5px 15px 10px; ">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2px;">인용:</div> <table cellpadding=""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 <tr> <td class="alt2" style="border:1px inset #ddd;text-align:left;padding:10px 20px;">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5px;"> 원 작성회원 : <strong>천형기</strong> </div> <div style="font-style:italic"><!-- BEGIN TEMPLATE: bbcode_quote_new --> <div style="margin:5px 15px 10px; ">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2px;">인용:</div> <table cellpadding=""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 <tr> <td class="alt2" style="border:1px inset #ddd;text-align:left;padding:10px 20px;">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5px;"> 원 작성회원 : <strong>조성욱</strong> </div> <div style="font-style:italic">할머니 드레스 자락... ^^<br /> <br /> 어~ 비니루... 정은주님 전매특허인데...<br /> 허락은 받으셨는지... ^^</div> </td> </tr> </table> </div> <!-- END TEMPLATE: bbcode_quote_new --><br /> 사후 허락을 받는 걸로 해야지요..설마 삼촌이 허락안받았다구..어쩌기야 하겠습니까? ^_^</div> </td> </tr> </table> </div> <!-- END TEMPLATE: bbcode_quote_n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