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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장날...2008.12
추천 12
댓글목록
김기환★님의 댓글
김기환★
본인의 작은 엉덩이 한쪽 올려놓을까말까한 아주 작은
(저같은사람은 앉지도 못할) 의자를 놓고 하루종일 계시는군요..
저 자세가 오래있으면 얼마나 무릎이 아픈지 앉어본 사람은 알죠..
추운겨울에 이런 할머니들 보면 도저히 그냥 지나치지못하고
저랑은 관계도없는 나물거리라도 꼭 살 수밖에없더군요..
불쌍해서 라는 감정보다는 그냥 저도 할머니생각도 나고 해서 그렇게 되더군요..
따뜻한 봄이왔음 좋겠습니다... 할머니들 덜 춥게..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언양 장날이군요.
따뜻한 햇볕에 자리잡으신 할머니..많이 파셨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저 사진을 담으면서 속으로 짠하셨을 천형기님 마음이 짐작이 됩니다. 따뜻한 시선... 대상에 대한
애정... 그 무엇보다 중요한 덕목일꺼라고 생각합니다.
조성욱님의 댓글
조성욱
뭐가 못마땅 하신 듯.
할머니께서 주먹을 쥐고 계시네요. ^^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무슨 생각을 하시길래 저리 표정이 굳어 있는지...
짠한 생각이 드는군요.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조용 조용히 담는 장터 풍경 잘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