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환★님의 댓글

김기환★

08-12-22 11:38

오늘의 날씨를 보는 듯 합니다..

서울은 오늘 무지하게 춥습니다..

저는 그 핑계삼아 일 놓고 라클 보고 놀고 있구요 ^^;

이렇게 쌀쌀하고 맑은 날은 왠지 일하기가 싫습니다..

사진 속 주인공의 모습은 저랑은 다르게 열심히 일하시고

잠시 쉬시는 거겠죠?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08-12-22 11:38

잠시라도 따뜻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표정 멋지게 담으셨네요.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08-12-22 11:43

이 할머니 사진 찍어도 아무말 안하시고 포즈도 잘 잡아주시고 ^^
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08-12-22 11:59

장날의 새벽은 유난히 추운거 같습니다.
저도 몇 해 전에 시골장에 돌아다녔는데, 추워서 저 모닥불 가에 않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것도 사진을 찍기 위한 소통의 방법이지요.
이런 의례를 거치고나면 촬영을 해도 걍~ 묵인해 줍니다.

조성욱님의 댓글

조성욱

08-12-22 12:15

모닥불에 언 몸을 녹이시군요.
할머니 표정...
모닥불 만큼이나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박 강 민님의 댓글

박 강 민

08-12-22 12:26

할머니.. 오늘은 분명히 저 장갑에 빵꾸내실겁니다...

박상덕님의 댓글

박상덕

08-12-22 12:51

오늘같은 날씨엔 정말 저 불 가까이 가보고 싶어집니다.
할머니의 입가 미소가 좋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8-12-22 18:14

이리오시게... 따뜻한 모닥불 한 줌 피워놓고... 맥주잔이나 기울이게...^^ 참 좋네...

최병국님의 댓글

최병국

08-12-22 19:28

아우 잠깐 할머니가 부러웠습니다.
근데 밖이네요 ^^

사무실이 석빙고 같아서 너무 춥습니다. OTL..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08-12-22 23:01

부산도 춥습니까? 표정이 살아잇네요....

정경종님의 댓글

정경종

08-12-22 23:01

아름다운 우리 부모님의 모습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