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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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이제보니 라클에는 의외의 고수분들이 참 많은거 같읍니다..
취중 실언으로 사람을 쓰러뜨리고 ...
시 한수로 사람을 뭉개버리고..
옛글를 들어 주위 사람들을 犬 만들고..
나이들어 지천명 이순의 경지에 까진 못이르더라도 사리를 못 깨달아..어쭙쟎은 말과 글로 뭇 사람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어리석음은 범하지 말아야 겠단 생각을 이 아침에 해봅니다..
필름 카메라
카메라 | m3 b/p | 렌즈 | rigid b/p |
---|---|---|---|
필름 | 아크로스100 | 스캔 | 아크로스100 |
추천 3
댓글목록
김종수님의 댓글
김종수
언젠가 한바탕 된통 당하고서는 울며 친구를 보지 않겠다던 조카놈이
친구가 은근히 내민 손을 잡고는 이전보다 친해진 걸 보고 그래 마음씀이 참 좋다
하지 못하고 인간심사가 이리 얄팍할까 싶어 혀를 차고 나니 나도 튀어 나온 대못이
되어 망치 맞지나 않나 싶게 만드는 사진입니다.
바다가 저리 넓어도 쇠꼬챙이 하나만 못하군요.
어쩌면 잔잔한 바다가 뒤에 있어 쇠꼬챙이가 똑부러져 보이는지도...
힘든 사람살이를 느끼게 되는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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