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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ue

이상영 Film 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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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8-10-02 08:18
  • 조회778
  • 댓글9
  • 총 추천9
  • 설명- 여보세유
    = 잉 자넨가 나여, 어덴가?
    - 웃배미 나와 있슈. 뭔 일이래유...
    = 아~ 우리 큰놈 내일 모레 장가 가 쟎여. 이발 좀 할랴구 글제
    - 이~ 쫌만 기달리슈. 두 고랑만 훑어면 되유
    = 잉 그려~ 찬차니 일 보고 와
    - 글유

    신송리, 신양이용원 김사장은 오늘 오랜만에 바쁘다.

필름 카메라

카메라 렌즈 28 cron
필름 스캔
추천 9

댓글목록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지는 햇살이
대화만큼이나 따스합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찬님의 댓글

김찬

사진 참 좋습니다...
두말 할것도 없군요...

황성찬님의 댓글

황성찬

시골의 이발소가 주는 느낌은 정말 특별한 거 같습니다.
추억 속에 잠기게 하네요..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참 따스한 사진입니다..
머릿속에 오래 남을것 같군요..^^

정경종님의 댓글

정경종

저도 작년에 이런 곳과 비슷한 장소에서촬영한 적이 있습니다..^^
따뜻한 인심이 느껴집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창틀하며 오래된 이용실에 빗겨 들어온 오후 햇살하며....
편안하게 걸터앉아 머리 손질하시는 아저씨까지..
참 편안하고 따듯한 사진입니다.
아주 멋진 빛을 잡으셨네요, 늘 감탄합니다~

김찬님의 댓글

김찬

하...참 기가막히게 좋습니다...
몇번이나 들어와 보게 만드는군요...
심지어 댓글도 더 쓰게 만듥었군요...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뜬금없이 강원도의 힘이 생각나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그거 뭐였더라,
유신 정권 시절 간첩이야기라든가,
옆집에 누구 아들이 없어졌다드라~

그렇게 어리숙하지만, 순수했던 시절을 보는 것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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