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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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투명한 것들은 투명한 대로,
불투명한 것들은 불투명한 대로,
서로 섞여 온통 반짝임으로
화답 한다.
그 명과 암의 교차가 눈물겹다.
필름 카메라
카메라 | M7 alc | 렌즈 | 35 Cron(BP) |
---|---|---|---|
필름 | TMY | 스캔 | TMY |
추천 5
댓글목록
정순혁님의 댓글

오늘 아침 이런 감성적인 사진을 보니 마음이 더욱 착잡하군요..^^
좋은 사진 항상 감사합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주저앉아 올려다 보는 높은 하늘아래 세상은 너무 눈이 부셔 더욱 애처롭지요....
특히 낡은 비니루가 철장에 걸려 빛을 받아 반짝이며 바람에 나부끼는 모습 이라도 보게되면
한동안은 주저 앉은채 눈을 감고 있어야 할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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