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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ue

이상영 Film 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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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8-11-26 10:00
  • 조회609
  • 댓글3
  • 총 추천5
  • 설명투명한 것들은 투명한 대로,
    불투명한 것들은 불투명한 대로,
    서로 섞여 온통 반짝임으로
    화답 한다.
    그 명과 암의 교차가 눈물겹다.

필름 카메라

카메라 M7 alc 렌즈 35 Cron(BP)
필름 TMY 스캔 TMY
추천 5

댓글목록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오늘 아침 이런 감성적인 사진을 보니 마음이 더욱 착잡하군요..^^
좋은 사진 항상 감사합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주저앉아 올려다 보는 높은 하늘아래 세상은 너무 눈이 부셔 더욱 애처롭지요....
특히 낡은 비니루가 철장에 걸려 빛을 받아 반짝이며 바람에 나부끼는 모습 이라도 보게되면
한동안은 주저 앉은채 눈을 감고 있어야 할지도..... ^^

님의 댓글

사진을 깊이 들여다 보면서 설명 글을 읽다 보니
성철 스님의 한 말씀이 생각 납니다.

조이쌍적(照而雙寂)
밝은 가운데 어두움이 있고
적이쌍조(寂而雙照)
어두움 가운데 밝음이 있다

삶 가운데 죽음이 있고
죽음 가운데 삶이 있다.

라는 말씀이.

*늘 좋은 작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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