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이상영 Film 흑백관련링크
본문
페이지 정보
- 설명옥인동
필름 카메라
카메라 | M3 | 렌즈 | 35 cron 1st |
---|---|---|---|
필름 | 400TX, X-Tol 1:1 8min 45sec | 스캔 | 400TX, X-Tol 1:1 8min 45sec |
추천 10
댓글목록
원매근님의 댓글

어릴적 살던 동네에 10여년만에 설레는 가슴을 안고 갔었죠.
그런데 왜 그렇게 좁고 어두워 보이던지..
기억속에서 밝고 넓게만 생각됐는데.
아사코와 피천득 선생의 마지막 만남처럼 돼버렸죠.ㅋ
Jeongmin Kim님의 댓글

맞아요. 어릴적 언제나 넓고, 따스했던 그 곳은 이제 어둡고 추운곳이 이미 되어버렸더라구요.
많은 곳들이 변하고 또 변해서 더 좋게만 느껴지는 데.... 왜, 유독 그 곳만은...
정순혁님의 댓글

일상의 작은 풍경들이 참 정겹습니다..
주차금지 팻말 마저도..^^
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