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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황구, 새끼를 낳다.
하동
필름 카메라
카메라 | M7 alc | 렌즈 | 35cron 1st(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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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400tx, X-tol 1+1, 8min 45sec | 스캔 | 400tx, X-tol 1+1, 8min 45sec |
댓글목록
님의 댓글
화면의 무엇 하나도
아련한 기억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엉성한 돌담이, 거기에 지탱하고 서있는
감나무들이 참 정겹고 가슴 아린 추억으로
다가 옵니다.
문병철님의 댓글

개집은 고무 다라이(??ㅋㅋ) 를 잘라 만든것 같습니다.
녀석이 완전 겁에 질린 표정인데요.
어떻게 하셨길래....
최병국님의 댓글

새끼를 낳았군요.
저 말 한 마디에 상황이 모두 이해했습니다.
주인을 무서워 하는건지 강아지가 외로워움을 타는건지 기타 등등
개의 눈빛이 쨰려보면서 경계하는듯 합니다. ^^
정순혁님의 댓글

저도 출사를 가면 견공들 가능하면 많이 찍어 옵니다..^^
새끼 놓은 개를 보면 참 여러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모정은 다 같은것인가봐요..^^
김찬님의 댓글

편안한 고향풍경 같은...
그래서 이런생각 저런생각이 납니다...
Hyun Ji님의 댓글

그래도 주인의 애정이 남다른가 봅니다.
쌓아놓은 기와에서 맨숀의 문까지...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고경수_님의 댓글

배경이나 주제까지... 흑백으로만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는 정수를 보여주내요.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님의 댓글
황구, 하동.. 단어에서 정겨움이 앞섭니다.
섬에 들어갔다고 부러버하시더만 언제 하동까지..^^
이현주님의 댓글

자식들 돌보냐고 어미가 좀 여위었나 봅니다...
시골 다닐땐 손가락 쏘세지라도 좀 들고 다녀야 하는데...
슬레이트지붕을 겹겹이 쌓아놓은걸 보니, 녀석 힘께나 써서 집을 몇번 엎었나 본데...
이른 아침 마당으로 들어선 손님에게 왕~ 한번 안짖고, 자식들 챙기냐고 꼼작도 안하는 군요.
가상하고 기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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