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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 Curcuit

이상영 Film 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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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8-12-16 11:17
  • 조회1,123
  • 댓글8
  • 총 추천8
  • 설명"세상, 뭐 별끼(것) 있나? "
    한 모금 담배연기에 인생이 나온다.

    성호동, 마산

필름 카메라

카메라 M7 alc 렌즈 28mm Summicron f2
필름 apx100, Rodinal 1+50, 13min 스캔 apx100, Rodinal 1+50, 13min
추천 8

댓글목록

김찬님의 댓글

김찬

담배가 아주 잘 어울리는 할머님 이시군요...
세상...결국은 별기 없군요...
사진 참 좋습니다...

문병철님의 댓글

문병철

할머니는 카메라를 아주 잘 쳐다 보십니다.
담배를 맛있게 피워 주시는 여유까지...
거의 모델 수준인듯 ㅋㅋㅋ

할머니의 얼굴과 그 옆에 있는 천의 무늬와 질감이
참으로 대조되어 보이기도 하고...


좋은 작품 즐거이 감상했습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참 멋진 사진입니다.

이제 저도 이 기억회로에 점차 익숙해져 가는것 같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님의 댓글

그렇지요
삶이란게 한모금 담배 연기 처럼 흩어지면 그 뿐.
작가의 삶에 대한 깊은 철학이 느껴져 좋습니다.
좋은 사진이라는게 그 밖에 뭐가 있겠습니까마는.

손현님의 댓글

손현

제 지인도 비슷한 말을 하더라구요.
인생 별 거 있어?
술 몇잔 먹다 보면 가는 게 인생이지...
ㅡㅡ+

전 이 사진을 처음보고 하늘거리는 리본이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저 할머니도 리본이 어울리는 소시적 시절이 있었을텐데...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최석환님의 댓글

최석환

할머니의 표정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머릿속을 맴도네요~ ^^

인생.. 별거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그 별거를 위해 열심히 살아야겠죠~ ? ^^:;;

좋은 사진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 고맙습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내게도 아름다운 리본 같은 시절이 있었다우......^^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최병국님의 댓글

최병국

할매 까칠하십니다. ㅎㅎ
담배와 표정이 모든걸 말씀해 주시는군요.
뒤에 빨강리본의 날림이 참 이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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