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이상영 Film 흑백관련링크
본문
페이지 정보
- 설명보이는 저 속에,
보이지 않는것들로 빛나는 하루.
성호동, 마산
필름 카메라
카메라 | M7 alc | 렌즈 | 28 cron |
---|---|---|---|
필름 | apx100, Rodinal 1+50, 13min | 스캔 | apx100, Rodinal 1+50, 13min |
댓글목록
김기현님의 댓글

참으로 절묘하군요.
부유하는 비닐봉지(?)가 암시하는 바를 스스로 추측해 봅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님의 댓글
밝은 곳으로 휘어져 돌아 나가는 철로와
어두움에서 밝은 하늘로 날아 오르는 비닐 봉지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작품 이군요.
좋은 작품 감사 드립니다
박경복님의 댓글

순결한 여인이 앉아 기도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하늘에 떠 있는 것은 구름만이 아니군요....
불현듯 떠올른 비닐봉투가 빛나는 모습이
든것없이 허허로이 떠도는 주제에도 반짝일 수 있는
우리네 인생사는 모습 같기도 합니다....
무엇이든, 누구든.. 반짝 빛나는 순간이 있지요...
김찬님의 댓글

적막한 철길위에 한줄기 바람이 지나간듯...
겉옷 뒤로부터 불어오는 바람느낌입니다...
문병철님의 댓글

부유하는 폐비닐과 그 너머로 보이는 나무 그림자...
눈을 뗄수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
비닐봉지속에도 저 하늘의 흰 구름을 담아 같이 날아가는 선배님의 자유를 함께 느낍니다.
가자,가자 말씀만 하시지 마시고 한번 오세요^^ㅎ
손현님의 댓글

현주선배님의 댓글에 참 공감이 갑니다.
일생 중 한 순간 찬란하게 빛나는 순간이 있지만
그 얼마나 짧고 달콤한 순간일지...
저도 문득 그런 생각이 스치네요.
사진 정말 감동적입니다...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